구독자 60만 명 명상 유튜버, 성폭행 혐의 직면

JTBC는 9월 10일 피해자 A씨가 유명 강사인 이씨가 진행하는 명상 센터에서 수업을 듣던 중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는 “수업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일어나서 돌아서서 손을 벽에 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A는 “손을 벽에 대자 뒤에서 자신의 몸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A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이씨는 계속 행동을 취했다. A씨는 “제가 그에게 이게 옳지 않다고 말했는데, 그는 갑자기 제 허리를 두르며 저를 좋아하지만 결혼한 남자라서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라고 회고했다.

경찰

이씨를 자원봉사 활동 중 만난 지적장애가 있는 미성년자도 피해자였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이씨가 아이의 셔츠 밑에 손을 넣고 등을 쓰다듬으며 ‘너무 더워?’라고 말했고, 엉덩이도 만졌다”고 설명했다.

해외에 살던 B는 한국에 돌아온 뒤 Lee를 만났다. B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겠다고 제안한 Lee는 성적으로 부적절한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B는 “그는 내 침대에서 자는 것을 좋아한다고, 나에게 키스하는 것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결국 B씨는 이씨를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씨는 7월 200만원의 벌금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명령을 선고받았다.

이 씨의 대변인은 성명을 요구받았을 때 그를 대신해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최소 4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잠재적 피해자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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