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멤버 민지와 다니엘은 ADOR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HYBE)의 갈등을 언급하며 팬들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올렸다.
2024년 5월 17일, 민지는 그룹의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폰닝’을 활용해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안심을 줬다.
지나치게 생각하고 걱정하는 대신, 그녀는 Bunnies(NewJeans의 팬덤)에게 NewJeas가 훨씬 더 강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켰습니다.
이어진 메시지에서 그녀는 갱단과 총기를 언급하는데, 이는 ‘주먹과 총을 모두 갖고 있다’는 뜻의 한국어 표현이다. 이 표현은 정신적, 육체적 능력을 모두 갖춘 것을 의미하는 데 사용된다. 그녀는 팬들에게 “우리는 팬과 총으로 무장한 토끼들이다! 내가 제대로 말했나요?”
이후 그녀는 “홉홉”이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이 메시지에는 토끼들의 튕기는 움직임과 총소리가 동시에 암시된다.
“좀 더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총’이라는 단어를 농담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걸 여러분 모두 아시죠? ‘사랑의 총’은 어때요?”라고 그녀는 결론을 내린다.
5월 19일, 다니엘은 팬들과 통화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수면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잠을 잘 못 자고 있다고 고백하며, 잠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에는 음악을 들으며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 뒤 동료 멤버들에게 회사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다행히 그녀는 잠을 잘 잘 수 있었습니다.
아이돌은 소속사 대표 민희진과 하이브 사이에 계속되는 의견 차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은 힘들어도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다”며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며 팬들에게 결국은 잘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나쁜 꿈이나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처럼 이 일도 지나가고 우리는 이 모든 일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견디는 것이 그것을 극복하는 열쇠라고 믿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앞서 하이브는 아도르(ADOR)의 민희진 대표를 소속사 경영권 인수에 연루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직무 위반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민희진 측은 이러한 의혹을 반박하기 위해 긴급 기자회견을 요청했다.
민희진 대표는 오는 5월 31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막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는 연예분쟁 전문 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에게 민희진에 대한 지지와 함께 계속 협력하겠다는 뜻을 담아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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