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월 24일) 오후 3시쯤 뉴진스의 팬덤 ‘버니스’ 회원 1만명은 민희진의 해고에 항의하는 진정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에 제출했다.
팬들의 청원에는 민희진의 위법 행위 의혹에 대해 최종 법적 판결이 나올 때까지 민희진과 관련 당사자들 사이의 계약 조건이 유지되어야 하며 민희진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이해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이는 브랜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자 하는 NewJeans 회원들의 의도와도 일치합니다.
해당 청원은 팬들이 서명운동을 시작한 전날부터 16시간 만에 목표인 1만 명 참여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ADOR를 인수하려 했다며 해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가 5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에 민 대표는 회의 중 의결권 행사를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가처분에 관한 결정은 다음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