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HYBE가 ILLIT-NewJeans 표절 문제에 응답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23일 텐아시아가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희진이 제기한 일릿-뉴진스 표절 의혹에 대해 답변했다. 4월 22일 오전 10시(KST)에 받은 답변은 A4용지 6장 분량이었다.

민희진은 이 메일을 받고 이를 인정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

민희진 방시혁

민희진 측은 지난 23일 제기된 우려사항에 대해 하이브에 답변을 요청했다. 놀랍게도 하이브는 마감 하루 전인 22일에 이미 답변을 보냈다. 이는 복제 문제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민희진 측의 기존 입장과 배치된다.

앞서 민희진은 일리트가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뒤 하이브와 빌리프랩을 향해 “자신들의 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성급하게 정당성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설명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텐아시아가 HYBE로부터 답변을 받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ADOR 관계자는 “이전 공식 입장을 참고해달라”고 답변했다. 이는 문의에 대한 답변으로 실제로 HYBE로부터 답변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희진 대표와 아도르 경영진의 본사 이탈 시도 징후를 포착해 감사권을 행사했다. 그 결과, Hive의 감사팀은 Adoer의 컴퓨터 자산 복구에 착수하고 직접 증언을 준비했습니다. Hive는 회수된 컴퓨터 자산을 검토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본 글의 출처는 TenAsia이며, //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42398604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