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방탄소년단, 일릿, 르세라핌과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기자의 주장에 답변

민희진이 아도르(ADOR)와 하이브 라벨스(HYBE Labels)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방탄소년단, 일릿(ILLIT), 르세라핌(LE SSERAFIM)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언론인의 주장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민희진 아도르 대표는 기자의 질문에 자신있게 답했다.

민희진,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 뒤 방탄소년단, 일릿, 르세라핌이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기자에 답변
민희진,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 뒤 방탄소년단, 일릿, 르세라핌이 상처를 입었다는 기자의 답변(사진=뉴스1)

민희진은 2024년 5월 31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DOR 긴급 주주총회에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질의응답에서 한 기자는 민희진에게 “이번 사건으로 다른 아이돌 그룹도 피해를 입은 것 같다. 방탄소년단이 특정 조직과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일릿(ILLIT), 르세라핌(LE SSERAFIM) 등의 그룹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들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나요?”

민희진,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 뒤 방탄소년단, 일릿, 르세라핌이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기자에 답변
민희진,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 뒤 방탄소년단, 일릿, 르세라핌이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기자에 답변(사진 :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하이브(HYBE)와 민희진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과 회사 전체가 단세계종교와 연관되어 있다는 비난을 받았다. HYBE와 단월드 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우연이 의혹을 불러일으키며 그룹의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일릿은 민희진이 BELIFT Lab과 HYBE Labels가 데뷔 당시 NewJeans를 모방했다고 비난하면서 ‘모방 그룹’이라는 꼬리표를 부여받았다. 이미 코첼라에서 보컬 문제로 혹평을 받았던 그룹 르세라핌은 민희진이 르세라핌의 데뷔를 위해 뉴진스의 데뷔가 연기됐다는 사실을 폭로해 더욱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민희진,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 뒤 방탄소년단, 일릿, 르세라핌이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기자에 답변
민희진,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으로 방탄소년단, 일리트, 르세라핌이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기자에 답변(사진: 르세라핌 on X)
민희진,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 뒤 방탄소년단, 일릿, 르세라핌이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기자에 답변
민희진, 방탄소년단, 일릿, 르세라핌이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으로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기자에 답변(사진: ILLIT on X)

이에 민희진은 “뉴진스도 영향을 받았다. 이번 일로 모두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민희진,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 뒤 방탄소년단, 일릿, 르세라핌이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기자에 답변
민희진, 방탄소년단, 일릿, 르세라핌이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으로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기자에 답변(사진: NewJeans on X)

성명서에서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인간이며 다른 그룹은 보고서에 언급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희진은 “나도 인간이다. 우리 직원 중 한 명은 ‘사람들이 민희진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도 인간이고 우리 식구들 모두도 마찬가지다. 특정 인물을 특정하기보다는 아예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희진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기자들이 타인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더 이상의 고통을 막기 위한 의도라면 모든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 완전히 논의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주제를 끊임없이 다시 공개하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해로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대신, 그녀는 우리가 진정으로 그 사람들의 행복에 관심이 있다면 그들에 대해 아예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그녀는 결론에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타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ADOR 주주총회에서는 민희진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던 임원 2명이 직위에서 해임됐다고 발표됐다. 공석을 메우기 위해 CSO 이재상, CHRO 김주영, CFO 이경준 등 하이브 임원 3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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