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LLIT, TWS, RIIZE, 심지어 방탄소년단의 작품 표절 의혹에 대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민희진 대표가 주목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과거 논란에 휩싸였다.
민희진을 둘러싼 가장 논란이 되는 주제는 미성년자 성적 대상화 의혹이 제기된 그녀의 콘셉트다. 이러한 논란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아래에 제공됩니다.
샤이니
2009년 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샤이니의 두 번째 미니앨범 ‘ROMEO’가 발매됐다. 앨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은 민희진이 주도했다.
샤이니 멤버들은 컴백 화보 촬영에서 장난감, 우유병 등 어린아이 같은 소품을 활용해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발랄한 의상을 입고, 키가 장난스럽게 자신의 얼굴에 물총을 쏘는 모습도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호는 나른한 자세로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어린아이들의 순진한 판타지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2012년 발매된 샤이니 4집 ‘셜록’ 사진에는 민호가 상의를 탈의한 채 유리병을 빨고 있는 모습이 담겨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빨간 벨벳
2016년 레드벨벳은 시그니처곡 ‘러시안 룰렛’을 발표했다. 하지만 민희진이 연출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아동 성상품화를 묘사한 것으로 알려진 논란 소설 ‘로리타’를 연상시키는 장면과 주제가 포함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더욱이 뮤직비디오 속 레드벨벳 멤버들이 입은 의상은 길이가 짧아 아동복과 눈에 띄게 유사했다.
새로운 청바지
뉴진스는 데뷔 직후 ‘Attention’ 뮤직비디오에서 걸그룹이 입은 의상과 ‘Cookie’ 가사를 둘러싸고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Cookie’라는 용어는 영어에서 성적인 속어로 흔히 사용되는데, 이는 뉴진스의 노래 가사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가사에는 “내가 만든 쿠키. 너무 부드러워 (뭐?) 자꾸 생각나 (ayy)”; “원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계속) 내 쿠키 좀 보세요. 향이 달라요(맛보세요) 한 입으로는 부족해요(어)”; 가져가, 깨지마, 맛보는 걸 보고 싶어.” 등의 가사가 성적인 풍자로 해석됐다.
내가 그 사람의 아버지가 될 거야
2022년 대표님의 스튜디오가 담긴 민희진의 SNS에 게재된 사진에는 상의를 벗은 금발 소녀와 드레스를 들어올려 속옷을 드러내는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됐다.
1974년 영화 <나의 아버지>에서는 중년 남성 변호사가 부유한 귀족의 딸인 정신 장애가 있는 미성년 소녀를 납치해 돈을 얻으려 한다. 그가 그녀에게 반하게 되면서 변호사의 감정은 더욱 깊어지고 두 사람은 성관계를 맺게 된다. 결국 그는 돈 추구를 포기하고 대신 관계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특성상 민희진이 ‘소아성애’ 성향을 갖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민희진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로리타 콘셉트 미화 혐의로 비난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주장은 허위이고 부당하다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출신 : K 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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