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변호사, CEO의 HYBE에 대한 욕설 폭언에 반응

지난 4월 25일, 민희진이 진행하는 하이브아도르 불화에 대해 언급 하는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단숨에 화제가 됐다.

이에 앞서 하이브는 이미 회사 분할 계획이 담긴 메시지 유출, 방탄소년단의 군입대 논의, 아도르와 하이브의 분리를 위한 법률 자문 등 민희진과 관련된 여러 증거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하이브는 민희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법적 조치도 취한 상태다.

민희진 썸네일

2시간이 넘는 장황한 기자간담회에서 민희진은 하이브 창업자 방시혁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하이브를 상대로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그녀는 HYBE 관계자들에게 “비열하다”고 언급한 NewJeans 멤버들의 부모의 메시지를 공개했으며, 상황과 관련성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aespa, BLACKPINK, GFriend 등 다른 여러 아티스트를 언급했습니다.

민희진이 개인적인 비난을 이어가자 CEO의 언어는 하이브를 향해 욕을 퍼붓는 등 점점 욕설이 됐다. 그를 막으려는 변호사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대표는 계속 말을 이어갔고, 변호사는 좌절감에 고개를 숙였다.

절망에 빠진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변호사의 모습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민희진
민희진 측 변호인, 대표이사의 말을 막으려 했으나 실패

변호사라는 직업이 어려운 직업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네티즌들은 이 변호사에 대해 동정심을 표했다.

민희진이 “나는 노예 계약의 피해자였다”고 주장하자 변호사의 개입이 필요했다. 또한 민희진이 “명예가 훼손됐다고 생각하면서도 수많은 투자 제의를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변호사는 이번 “투자”가 민희진이 주장한 하이브레이블즈의 ADOR 경영권 인수와는 무관하다고 재빠르게 해명했다.

기자간담회가 시작되자 민희진이 손전등에 반응하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 있었다. 뉴진스의 창업자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눈에 띄게 스트레스를 받은 모습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밝은 손전등에 감동받은 여성 CEO는 “난 연예인도 아닌데 계속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말을 할 수 없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민희진은 긴장을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2시간 넘게 하이브와 방시혁을 향한 비난을 이어갔다.

민희진
민희진은 처음에는 기자들의 손전등을 두려워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희진
평정을 되찾은 이 대표는 2시간 넘게 하이브를 디스했다.

본 정보의 출처는 K1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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