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은 6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내 고등학교 졸업앨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신은 아름답게 성장했습니다. 이승철님의 뮤직비디오 야호에도 출연했어요.”
공개된 사진에는 갈소원이 졸업 앨범 촬영을 위해 레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7번방의 기적’으로 호평을 받은 신인배우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갈소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예뻐졌다”, “얼굴은 그대로인데 키만 컸네”, “시간 진짜 빨리 지나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성장을 칭찬했다. 감정.
2006년생 갈소원은 ‘7번방의 기적’에서 예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13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한 후, ‘7번방의 기적’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 중 9번째로 관객수 1000만 돌파라는 역사를 썼다.
이 영화 덕분에 갈소원은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른 최연소 여배우가 됐다.
이후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닥터스’, ‘푸른 바다의 전설’, ‘내 딸’, ‘화려한 유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왔다. 화유기’, ‘내일’, ‘대청소’, ‘배달맨’ 등.
갈소원은 지난 6월 11일 이승철의 ‘비가 오는 날’ 뮤직비디오에 그룹 호리세븐(HORI7ON) 멤버 카일러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여배우의 아이돌 같은 외모와 청량한 연기가 이승철의 감미로운 보컬에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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