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어빌리티” 공식 예고편 + 포스터 공개! 조인성-한효주, 초능력 부부 연기, 2세 쫓겨나 위험에 처해 사망

“무빙 어빌리티” 공식 예고편 + 포스터 공개! 조인성-한효주, 초능력 부부 연기, 2세 쫓겨나 위험에 처해 사망
(표지 이미지 출처: Disney+, YouTube@Disney Plus TW 스크린샷)

Disney+ 공상과학 명작 “Moving ability”가 드디어 오늘 공식 예고편과 단체 초상화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줄거리와 CG 액션 장면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무빙 어빌리티”는 동명의 한국 인기 웹툰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포스터 카피에는 “우리는 괴물이 될 수도 있고, 영웅이 될 수도 있다”는 문구가 담겨 있다. 화면 속에는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김성균, 이정하, 고진영 등 각기 다른 방향에서 등장하는 9명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초능력을 물려받은 윤정, 김도훈, 비밀을 품은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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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즈니+)

예고편에는 통증이 없고 재생능력이 있는 장주원(류승룡 분)과 남다른 오감의 소유자 이미현(한효주 분), 날 수 있는 조인성)은 국가정보원의 중요 요원이다. 서울 등지에서 비밀임무를 수행하며 괴물로 살아야 했다. “괴물이 아니면 죽여야 한다.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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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Disney Plus TW 스크린샷)

미현과 두식의 어린 아들 김봉석(이정하)이 떠오를 때 두 사람은 초능력이 유전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발견할 수 없어, 절대 아니야”라며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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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Disney Plus TW 스크린샷)

미스터리한 캐릭터 프랭크(유승범 분)는 대한민국 전역의 초능력을 찾아 삭제한다. 초능력 2세 김봉석과 장희수(고윤정 분), 이강훈(김도훈 분)을 쫓는다. 액션씬은 상당히 박진감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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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Disney Plus TW 스크린샷)

‘움직이는 능력자’는 비밀을 안고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안고 과거를 살아가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총 20부작으로 8월 9일 첫 7부작이 공개되며 매주 2부작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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