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NG’ ‘강력한 스승’ 김정희 자신도 훈훈한 외모로 송강호 감독의 영화 ‘명작: 거미둥지 신세계’에 출연한다.

‘MOVING’ ‘강력한 스승’ 김정희 자신도 훈훈한 외모로 송강호 감독의 영화 ‘명작: 거미둥지 신세계’에 출연한다.
(표지 이미지 출처 : IG@joongheek)

배우 김중희는 실제로 오랜 세월 연예계 활동을 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나 이번 ‘MOVING’에서는 극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해 트렁크에서 등장한 ‘권력자’ 역을 맡았다. 비록 극중에서는 숱이 적은 머리와 큰 선글라스를 착용한 듯 보이지만, 극 밖에서는 시청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손으로 쓴 카드를 들고 그의 잘생긴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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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0월 13일 대만에서 개봉하는 영화 ‘거미둥지’에도 참여하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엔딩을 재촬영하면 영화가 바뀔 수 있다고 믿는 집요한 감독의 모습을 그린다. 여러 외부적 요인을 이겨내고 재촬영을 고집했기 때문에 영화의 운명은 명작 중의 명작이 됐다. 김중희는 영화에서 형사 역을 맡을 예정이다. 영화에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해지는 그의 연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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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희는 연기 경력이 넓으며 외모에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그는 전작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유창한 일본어 실력까지 선보인 바 있다. 비록 대부분의 역할이 악역이지만 <MOVING>에서의 그의 연기는 결국 여전히 감동으로 가득 차 있다. 인간의 본성에는 극중 터프가이조차 울게 만드는 밝은 면이 있다. 배우 김중희의 신작에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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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가라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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