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고, MBC ‘내 사랑’이 TV 부문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임진왜란 시대 사랑과 의연을 그린 사극 멜로로, 최고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남궁민과 안은진을 포옹한 홍석우 CP는 “이 드라마는 임진왜란의 패배를 소재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들의 승리와 사랑도 그려낸다. 처음에는 이 이야기가 더 많은 관객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이렇게 권위 있는 행사에서 상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준 남궁민과 안은진에게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
김성용 감독은 “감격이 벅차오르는 순간이다. ‘My Dearest’가 우승자로 발표되었을 때 가슴이 쿵쾅거렸습니다. 드라마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작품을 시작할 때부터 배우, 스태프들에게 늘 ‘백상을 목표로 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그것을 달성했습니다.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이렇게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니 할 말을 잃고 가슴이 떨립니다.”
정보의 출처는 nate 웹사이트(//news.nate.com/view/20240507n37688?mid=n1008)에서 볼 수 있듯이 nat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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