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노윤서, 군 제대 후 신작 드라마 출연 논의 중

6월 25일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다가올 드라마 ‘동궁’ 출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배우가 제안을 검토 중이다.

같은 날 노윤서의 소속사 MAA 측도 엑스포츠뉴스에 입장을 밝히며, 현재 ‘동궁’ 출연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남주혁
노윤서

드라마 “동궁”은 비밀로 가득 찬 궁전을 맴도는 귀신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밀리에 궁전에 들어가 진실을 밝히는 귀신 사냥꾼과 궁녀의 이야기다. 제작진은 현재 이 드라마를 글로벌 OTT 플랫폼에 출시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남주혁은 귀신으로 변신해 검으로 다른 영혼을 제거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 허세 부리는 귀신 사냥꾼 구천 역을 제안받았다. 노윤서도 학자 수준의 뛰어난 지능을 가진 자신감 넘치고 대담한 궁녀 생강 역을 제안받았다.

남주혁은 현재 군 경찰특공대원으로 군 복무 중이며, 올해 9월 전역 예정이다. 군 복무를 마치고 첫 작품으로 ‘동궁’을 택해 노윤서와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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