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TV ‘나미브’ 기자회견 서울서 개최
12월 16일, 제니TV의 기대작 드라마 ‘나미브’의 기자간담회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의 주요 인물로는 강민구 감독과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주연 배우 고현정은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로 인해 눈에 띄게 불참했습니다.
“나미브”의 줄거리 개요
“나미브”의 서사는 한때 유명했던 프로듀서였지만 실직을 앞둔 고현정이 연기한 강수현과, 소속사에서 쫓겨난 장기연습생 려운이 연기한 유진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두 캐릭터는 힘을 합쳐 각자의 야망을 되찾고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나미브”의 영감을 둘러싼 소문
최근 온라인 플랫폼에서 “나미브”가 ADOR의 전 CEO인 민희진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팬 커뮤니티 내에서 조사와 호기심이 증가했습니다.
강민구 감독, 추측에 답변
이에 대해 강민구 감독은 “그런 반응은 알고 있었지만, 이 작품은 그 문제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기획되고 제작됐다.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관객에게 말했다. 그는 “우리의 작업은 우리의 작업이고, 그런 문제는 별개다.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온전히 우리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창작 과정의 성실성을 강조했다.
초연 날짜 및 기대
“나미브”는 12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영될 예정이며, 팬들이 이 흥미로운 스토리의 전개를 기다리면서 쇼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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