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4일 MBC에서 첫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연인’은 빙자 난을 겪은 서민들의 활력과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유명 사극 MBC는 남궁민과 안은진을 주연으로 자신 있게 추천했고, 감독은 남궁민의 절친한 파트너 김성용(가역)이다.
‘연인들’은 남궁민이 ‘검은 태양’에 이어 김성용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남궁민은 2021년 ‘검은 태양’에서 완전체 근육 단련을 하며 국가정보원 특수요원으로 출연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감독은 관객의 취향을 아주 잘 아는 감독으로도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이 다시 호흡을 맞춘 ‘연인’은 감동적인 사랑부터 장대한 전쟁씬까지, 감독과 난공민의 새로운 불꽃을 기대케 하는 연애사 드라마다.
#南宫民: “대본을 보는 순간 이미 감독님이 어떻게 연출하실지 상상이 됐다.”
난공민은 대본을 읽었을 때 이미 김성용 감독의 연출이 어떨지 상상이 됐다고 말한 적이 있다. 물론 ‘연인’에서도 난공민은 ‘검은 태양’과는 전혀 다른 퍼포먼스가 나올 예정이라고 했고, 감독님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모든 분들께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할 예정이다. 새로운 화보를 현장에서 공개하며 두 사람은 현장에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金成容감독 “난공민 같은 훌륭한 배우와 호흡할 수 있어 감독으로서 행복”
진청롱 감독도 난공민의 뛰어난 연기력을 칭찬했다. 이미 ‘검은 태양’에서 호흡이 꽤 잘 맞는다고 느꼈고, 새 드라마 ‘연인’에서는 서로를 응원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감독님은 이렇게 좋은 배우들과 즐겁게 작업할 수 있어서 큰 행복을 느낀다.
서로를 잘 아는 감독과 배우들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드라마 ‘연인’은 오는 8월 4일 저녁 첫 방송된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