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논란이 된 치마를 입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유명한 인기 아이돌이지만 이번에는 그녀의 선택이 패셔너블한지 부적절했는지 팬들과 평론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나연의 스커트에 엇갈린 반응
많은 네티즌들은 치마가 너무 짧다고 주장한다. 나연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연예인이 아니면 이렇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지 않았을 거라는 주장이다.
한 네티즌은 “팬이라면 이런 글을 쓰지 않았을 것”이라는 댓글까지 달았다.
스커트가 나연이 기대하는 ‘핫걸’ 느낌이 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하지만 이들은 나연의 의상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에 놀라움과 실망감을 드러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옷이 길이 때문에 치마로 간주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스커트 맞죠? 정말 짧습니다…,”
“에반드… 저걸 치마라고 부를 수 있나요?”
“원래 자전거 바지인가요? 레깅스?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
예쁜가요?
나연의 의상에 대한 상반된 관점으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그녀가 불편해 보인다고 주장하며 치마가 처음에 보였던 것만큼 예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암시합니다.
“진심으로, 나는 전혀 예쁘지 않습니다. 차라리 핫팬츠를 입겠어.”
“그게 이쁠 정도면 그냥 비키니를 입는 게 어때…”
반대로 일부 사람들은 그녀의 패션 선택을 옹호하고 그것이 그녀에게 잘 어울린다고 믿습니다.
“바비인형 같다…성인인데 뭐가 불편해”
여느 논란이 그렇듯 나연을 비롯한 비슷한 상황에 처한 아이돌에 대해 욕설과 욕설을 더하는 극단적인 행태도 있다.
나연의 치마 선택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패션은 항상 주관적이라는 점이다.
한 사람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공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나이에 어른들은 자기가 입고 싶은 거 입는다고 하는데 그게 뭐가 문제지.. 다른 여자 아이돌들은 속옷 노출되면 화끈하게 행동하는데 대상에 따라 반응이 달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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