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NCT 도영의 짜릿한 금발룩, 시즈니들로부터 엇갈린 반응 촉발

NCT 127의 컴백 소식이 급속히 퍼지면서 K팝 커뮤니티는 설렘으로 떠들썩하다. 이들의 컴백은 물론, 한 멤버의 과감한 헤어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NCT 127은 7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것이 정확하다면 2017년 6월 발매한 ‘Cherry Bomb’이 마지막 앨범이기 때문에 7년 만의 여름 발매를 의미하게 된다.

또한, 이번 앨범은 그룹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이지만, 군 복무로 인해 리더 태용이 없는 앨범은 처음이다.

마찬가지로 관심을 끄는 것은 컴백 발표뿐만이 아니다.

최근 과감한 실버 블론드 헤어 컬러를 한 도영의 사진이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K-Pop 경력 전반에 걸쳐 그는 일반적으로 어둡고 자연스러운 머리 색깔로 유명해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색상 변화로 인해 사진이 변경되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도영
도영 (사진 : 판초아)

결국 도영의 새로운 모습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NCT 127 멤버는 새로 염색한 플래티넘 자물쇠를 자랑하며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는 곧 다가오는 그룹 활동을 앞두고 최근 헤어 컬러를 변경했음을 의미한다.

도영은 이전부터 금발을 시도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과감한 컬러를 선보인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러 그의 과감한 변신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당연히 갑작스러운 변화는 소셜미디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도영의 과감한 결정에 많은 팬들의 열광과 감탄이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그의 새로운 모습을 지지하지는 않았다.

도영의 헤어 변신에 대한 포럼 토론에는 금발보다는 어둡고 ‘자연스러운’ 색조가 더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다수 달렸다.

결국 개인 취향에 따르겠지만, 도영의 최근 스타일을 두고선 이견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도영
도영 (사진 : instiz)
  • 응, 응, 이번에는 공명이랑 여행을 가요!
  • 아 그러고보니 도영이 머리 염색하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구나.
  • 와 도영이 드디어 머리염색했네
  • 와, 미칠 것 같아
  • ?????!!!!!!!!!!!!

NCT 127의 컴백과 정규 6집 공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영과 그의 파격적인 새로운 헤어스타일도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팬들의 찬성 여부와 상관없이, 도영이 자신의 패션 선택을 통해 변화를 가져오고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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