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성범죄 사건으로 태일과 인연 끊은 뒤에도 후유증에 시달려

태일이 성범죄 조사를 받고 NCT를 탈퇴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이미 태일과 관계를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겪어야 했습니다.

NCT, 성범죄로 태일과 결별, 멤버들은 이런 여파에 시달려
(사진설명 : 태일, NCT 127(뉴스1))

8월 28일, SM 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이 심각한 성범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더 이상 NCT 멤버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속사가 NCT를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활동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본인이 참여하지 않은 행사에 대해서도 심각한 반향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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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은 26일 첫 번째 앨범 ‘J’를 발매하고, 8월 29일 사운드웨이브 팬사인회 등 기대를 모았던 솔로 활동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마크와 해찬은 이번 금요일에 예정되어 있던 기대작 DREAM()SCAPE 앨범 발매가 SM 엔터테인먼트의 요청으로 연기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발매일은 추후에 발표됩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 등 NCT 127의 모든 멤버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태일의 팔로우를 취소했다.

아이돌이 탈퇴한 후에도 NCT 127의 나머지 멤버들은 그와의 관계를 끊었고, NCT DREAM과 WayV 등 다른 유닛 멤버들도 점차 태일을 팔로우 취소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태일뿐만 아니라, 그 전에 팔로우하고 있던 NCT 멤버들 모두가 팔로우 취소를 당했다는 것이다.

해당 연예인은 여전히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지만 SMTOWN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사진, 영상, 소셜 미디어 게시물 등 그에 대한 모든 증거가 삭제되었습니다.

태일의 팬마스터들이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약 600만 명이었던 그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는 하룻밤 사이에 70만 명이 줄어들었고, 이는 NCT 팬층의 감소 규모를 앞지르게 되었습니다.

태일은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해 메인 보컬을 맡아 주요 곡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NCT U와 NCT 127 서브 유닛에 모두 참여했으며, 뛰어난 보컬 능력과 그룹 전체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로 인정받았다.

그의 탈퇴에도 불구하고 NCT는 앞으로의 컴백 및 앨범 발매 일정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루카스는 NCT를 떠난 첫 번째 멤버였고, 그 뒤를 이어 태일이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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