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군 입대… 하지만 이들 멤버들 때문에 팬들도 가슴 아파

태용의 군 입대는 동료들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배웅에 함께하지 못한 두 멤버로 인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것입니다.

NCT 태용, 군 입대… 하지만 시즈니도 이들 멤버들 때문에 가슴 아파
(사진 : 트위터)

NCT 멤버 마크·해찬, 비행기 지연으로 태용 군 배웅에 불참

지난 4월 15일 정식으로 입대한 태용의 멤버들은 그에게 진심 어린 작별인사를 건넸다.

NCT 멤버 중 최초로 군입대한 ‘SHALALA’의 보컬에 태일, 쟈니, 유타, 텐, 도영, 정우, 재현이 합류했다.

최근 인증된 계정에 올라온 태용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태용이 동료 멤버들과 함께 자신의 새로운 버즈컷을 자랑스럽게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글에서 태용은 “무사히 돌아올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함께해요! 나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NCT 태용, 군 입대… 하지만 시즈니도 이들 멤버들 때문에 가슴 아파
(사진 : 인스타그램 : @taeoxo_nct)
NCT 태용, 군 입대… 하지만 시즈니도 이들 멤버들 때문에 가슴 아파
(사진 : 인스타그램 : @taeoxo_nct)
NCT 태용, 군 입대… 하지만 시즈니도 이들 멤버들 때문에 가슴 아파
(사진 : 인스타그램 : @taeoxo_nct)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글

태용의 탈퇴에 대한 팬들의 슬픔에도 불구하고, 태용이 돌아올 것이라는 사실에 팬들은 위로를 얻었다. 이에 NCT즌들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트위터)를 통해 아이돌의 군 복무를 기원하며 동료 멤버들이 그를 배웅하는 모습을 지켜본 소감을 나누는 등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NCT 멤버 마크와 해찬이 상하이에서 부산으로 가장 먼저 비행기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배웅을 놓쳐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비로 인해 비행기가 연착되면서 두 멤버는 더욱 안타까워했다.

안타까운 사건 소식을 들은 마크와 해찬은 위로의 말과 함께 ‘요트’ 틱톡 댄스 챌린지를 나누며 팬들을 위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태용이 군 입대를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는 “입대 날짜는 4월 15일로 잡혔으며 이날 특별한 행사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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