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 NCT 도영이 복귀해 두 달 만에 그의 일상을 엿볼 예정이다.
단풍물, 죽염 등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도영의 건강 관리에 대한 의지가 엿보인다. 실제로 그는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이모가 선물한 인삼뿌리를 간식으로 먹기도 한다.
도영은 쇼핑 바구니를 준비하고 근처 시장으로 향한다. 그는 이장우, 김대호, 샤이니 키 등 이전의 “시장 왕자”들의 명성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력을 잘 알고 있다. 시장 아줌마들은 도영에게 칭찬을 퍼붓고, 도영은 얼굴이 붉어진다. 어색한 미소와 숨을 곳을 찾는 그의 수줍은 반응은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도영은 쇼핑을 마치고 자신이 사랑하는 떡볶이 가게 밖에 서 있는 모습도 보인다.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NCT 도영 세트’ 메뉴로 인기를 얻으며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도영은 가게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조금 쑥스러워…”라고 고백하지만, 떠나기 힘들다. 그는 조용히 혼자 고민하며 “그냥 떠나야 하나? 아니면 남을까?”라는 도영의 내면 갈등이 그의 마지막 선택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도영이 집에서 햄 주먹밥과 가지튀김을 직접 만들어 요리 실력을 뽐내는 모습도 기대된다. 지난 방송에서 선보인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도영은 자신이 SNS에서 발견한 기술을 이용해 과감하게 가지튀김에 도전한다. 그가 요리를 하는 동안 침입자는 보안 코드를 정확하게 입력하여 그의 집에 침입하게 됩니다. 도영의 집에 출입권을 갖고 있는 이 인물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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