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트리거’·’스퀘어’ 제작 확정: 김남길-김영광이 ‘라이벌’, 소지섭-이준혁이 ‘형제’가 된다.

(표지 이미지 출처 : IG@namgildaero, aksakfn12, soganzi_51, leejunhyuk05)

모두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에요! 기대합니다!

신작 액션 재난 스릴러 ‘트리거’는 ‘총’에 대해 서로 다른 정의를 지닌 두 남자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약자를 위해 총을 써야 하는 남자와 절대 총을 써서는 안 되는 남자 사이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다. 김남길은 현직 경찰관이자 전직 저격수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의심되는 총격사고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경찰관 ‘이도’ 역을 맡는다. 김영광은 무기 중개인의 핵심 인물인 4차원 매력을 지닌 ‘문백’ 역을 맡는다. 2025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김남길은 올해(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도둑의 노래’에 출연하며, 극중 ‘이윤’ 역을 맡는다.

김영광은 지난해(2022년) 넷플릭스 TV 시리즈 ‘운명의 남자’에 출연했고, 이 드라마에서 ‘성연우’ 역을 맡았다. ‘금욕남신’ 두 사람의 만남이 많은 드라마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플라자’는 서울 여의도 국회광장 앞에서 패권을 놓고 싸우다 살아남은 두 조직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야기는 형이 갑자기 죽고 그 비밀이 밝혀지는 주인공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소지섭은 형의 복수를 위해 11년 만에 돌아온 ‘지석’ 역을 맡았다. 이준혁은 지석의 남동생 ‘기석’ 역을 맡아 특별한 활약을 펼친다. 허준하오와 안안강은 각각 두 조직의 대표를 맡는다. 극중 추잉위(Qiu Yingyu)는 허준호의 검사 아들 역을 맡았다. 조현철은 극중 허준호의 오른팔 역을 맡았다. 공명은 극중 안계강의 조직 후계자 역을 맡았다. 이범수는 동생의 죽음을 다루는 대리인 역을 맡았다. 차승원은 두 조직이 공존할 수 있게 해주는 중개자 역할을 맡아 특별한 역할을 펼친다.

지난해 ‘의료범죄’ 이후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지섭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스퀘어’ 1회 대본 사진을 공유했다. 벌써 촬영이 시작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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