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식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8 쇼’는 이미 출연진과 감독을 둘러싼 수많은 논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이트쇼'(연출 한재림) 제작발표회가 5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배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한재 감독이 참석했다. -가장자리.
이번 행사에 배성우가 참여하는 것은 2020년 11월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배성우는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분들께, 특히 저를 응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반성했다. 격려. 제가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함께 일한 사람들에게 미칠 영향이 조심스럽고 걱정됐다”며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음을 인정했다.
배성우는 음주운전 적발로 SBS 드라마 ‘지연된 정의’에서 하차를 강요당했다. 이로 인해 드라마는 무산되고, 주연은 정우성이 맡게 돼 파장이 컸다. 생산을 위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씨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대신 작업을 재개했다. 2021년에는 영화 ‘말하지 못한 비밀’에 출연했고, ‘더 8 쇼’에도 출연했다.
한재림 감독은 “감독으로서 배성우가 이 역할에 딱 맞는 인물이라고 굳게 믿는다”며 배성우 캐스팅 결정을 정당화했다. 다른 선택도 신중히 고민했지만, 형이 진심을 표현하고 자신이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감독이 형을 지칭해 두 사람의 끈끈한 유대감을 암시해 일각에서는 의구심을 품기도 했다.
더욱이 이번 행사에서 류준열은 자신이 주장하는 ‘환승사랑’ 열애를 둘러싼 문제를 언급했다. 지난 3월에는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어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 대표로 활동하면서도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골프를 치는 모습이 포착돼 ‘그린워싱 논란’이 불거졌다.
류준열은 기자회견에서 처음에는 꺼렸음에도 불구하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개별적으로 언급하기보다는 침묵을 지키고 그에 따른 비판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믿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해명에도 불구하고 한재림(50) 감독과 배우 이열음(29)의 열애 의혹에 대한 논란은 계속됐다. 앞서 두 사람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비공개로 지내기로 했다.
기사를 읽은 한재림 감독은 두 사람이 친하긴 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히며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