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이미주 축구스타 남자친구를 언급한 것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미주는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이다. 소속사는 지난 4월 18일 두 사람이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며 대중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와 함께 주연을 맡은 이미주가 자신의 열애 사실을 언급했다. 신당동 시장을 방문하던 중 호떡에 대해 칭찬을 했고, 다른 멤버들은 그녀가 예전에 그곳에서 데이트를 한 적이 있는지 의심하며 놀렸다. 유재석은 열애설까지 암시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하하는 미주가 촬영이 끝난 후, 특히 풀 메이크업을 하고 있을 때 얼마나 빨리 떠나는지 농담을 하기도 했다.

유랑 같이 놀아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 유재석은 “최근에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들었다”며 이씨의 활동에 대해 묻자, 다른 출연진들은 “기독교인이냐”, “사랑하는 사람이 기독교 신자인 것으로 안다. “송 목사가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주와 송범근이 꽤 오랜 시간 열애 중이었음을 암시하는 댓글을 남겼고,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이미 다른 멤버들도 알고 있었다는 추측도 나왔다. 많은 사람들은 미주의 새로운 로맨스에 행복과 축하를 표하기도 했다.

기사의 출처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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