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릿 소속사를 둘러싼 새로운 논란: 블랙핑크와 IVE가 출연한 뮤직비디오에서 뉴진을 성적으로 표현한 것

일릿 소속사를 둘러싼 새로운 논란: 블랙핑크와 IVE가 출연한 뮤직비디오에서 뉴진을 성적으로 표현한 것

6월 10일 일릿(ILLIT) 소속사 빌리프랩은 뉴진즈의 표절을 고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여자친구, IZ*ONE, 선미, VIVIZ, IVE, NMIXX, 오마이걸, 르세라핌, 블랙핑크, ENHYPEN, 트리플S, 라붐, 방탄소년단, 다이아, 멕시코 그룹 진스, 프리스틴 등 다양한 그룹이 언급됐다. .

해당 영상에는 빌리프랩이 뉴진즈, IVE, 블랙핑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빌리프랩
민희진
뉴진스 일릿

구체적으로 기사에서는 블랙핑크를 ‘불가촉 연예인’으로, 아이브를 ‘인형을 닮았고 공주처럼 존경받는’ 그룹으로 묘사했다.

뉴진스는 10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상상 속 로맨스의 대상”으로 묘사돼 즉각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뉴진스에 대한 발언을 ‘성적 대상화’로 여겼다. X(구 트위터) 등 해외 플랫폼과 ‘더쿠’ 등 한국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러한 표현에 대한 비판이 돌고 있다.

다음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의견이다.

  • 어른들이 상상 속의 낭만적인 대상을 말할 때 정확히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 걸까요?
  • 어떤 연예기획사가 다른 아티스트에게 이런 댓글을 다는 걸까요?
  • 이런 댓글은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요?
  • 윽 이미 충분히 끔찍한 놈들이고 이제 다른 그룹에 대해서도 역겨운 댓글을 다는군요
  • 이런 설명을 쓴 사람들은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 왜 뉴진스만큼 어린 여자애들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걸까요…

전체 비디오는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보된 정보의 출처는 더쿠(Theqoo) https://theqoo.net/hot/327180630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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