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의 국내 활동은 오는 24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블 싱글 ‘How Sweet’ 발매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6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은 이미 팝 센세이션 퍼렐 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진스는 아시아 팬들과 더욱 소통하기 위해 6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기획했다.
기대되는 컴백을 일주일 앞둔 뉴진스 멤버들은 모회사인 하이브(HYBE)와 법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ADOR 민희진 대표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등 뉴진스 멤버 전원은 지난 17일 민희진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 심리에서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구체적인 청원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민희진과 친분이 있는 멤버들은 그녀를 어머니 같은 존재로 보는 것으로 추정된다. 더욱이 민희진의 주장을 지지하는 멤버들의 부모도 있는 것으로 전해져 민희진의 주장을 지지하는 청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는 내부 갈등에 대한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도 취했다. 민지는 최근 팬 플랫폼 ‘포닝’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뉴진스는 버니즈(뉴진스 팬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내가 우리가 용감하고 결단력 있는 토끼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물론, 나는 단지 총에 대해 농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강렬한 사랑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불안한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메시지였다.
해당 정보의 출처는 다음 홈페이지, 특히 2024년 5월 18일 오후 3시 53분에 게재된 기사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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