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논란: 르세라핌 은채 무시, 뮤직뱅크에서 에스파와 달달한 교류?

5월 30일부터 31일까지의 날짜는 ‘뉴진즈’의 창시자인 민희진 씨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하이브와 한 달여 간의 불화 끝에 긍정적인 소식을 접하게 된 것입니다. 하이브의 해고를 막기 위해 법원이 유리한 판결을 내렸을 뿐만 아니라, 민희진은 두 번째 기자회견 이후 대중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뉴진즈 뮤직뱅크

5월 31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뉴진스는 ‘How Sweet’로 에스파를 제치고 9,836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HYBE와 민희진의 ‘배틀’이 한창 진행되는 와중에도 에스파는 정중하게 박수를 치며 뉴진스의 등을 두드려 격려하기도 했다.

뉴진즈 에스파
에스파

동시에 이번 ‘뮤직뱅크’에서는 르세라핌의 막내 은채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뉴진스를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특히 뉴진스의 수상 소감이 끝나갈 무렵, 은채가 뉴진스 멤버들의 발언이 마무리됐는지 확인하는 긴 침묵이 지켜졌다.

은채가 이야기를 시작하려는 순간, 뉴진스의 다니엘이 본의 아니게 끼어들어 민희진 대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LE SSERAFIM의 선배를 “단절”시키는 행위로서 그들을 무례하게 여겼습니다. 은채는 뉴진스의 일부 멤버들보다 어리지만, 르세라핌은 일찍 데뷔해 선배로 평가받는다.

처음에는 이것이 오해였다는 믿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뉴진스 팬들은 이번 사건은 단순히 두 아이돌이 서로 얼굴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어색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두 그룹이 뮤직뱅크 무대 뒤에서 귀여운 소통을 했다는 점을 언급해 뉴진스의 무례한 의도가 없음을 입증했다.

정보의 출처는 K1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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