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아닷컴은 아도르(ADOR)와 하이브(HYBE)의 갈등이 비단 민희진의 행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앞서 민희진은 앞서 성명을 통해 문제의 근원은 최근 걸그룹 일릿(ILLIT)의 뉴진스를 흉내낸 하이브(HYBE)와 빌리프랩(Belift Lab)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동아는 지난 3월 뉴진스-일리트 표절 논란이 불거졌을 때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당초 뉴진스의 소속사인 ADOR에 문제를 제기한 뒤 하이브와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ADOR는 이달 3일 방시혁 HYBE 회장과 박 대표에게 서한을 보내 해당 문제를 자세히 설명하고 해결을 요청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에 대해 ADOR에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님과의 면담을 주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부모님은 하이브의 답변이 진심이라고 믿지 않아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을 거쳐 지난 4월 22일에는 하이브가 주도해 ADOR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기사는 동아닷컴에서 발췌한 것이며 //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424/124623454/1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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