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KBS 2TV ‘보스 인 더 미러’에 뉴진스가 깜짝 등장했다. 카메라에는 대학 축제에 게스트 가수로 참여한 선배 박명수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명수는 “제 자식과도 같아요. 사실 딸과 비슷한 나이인데, 혜인(16)이도 딸과 같은 나이예요. 다들 너무 사랑스러워서 늘 걱정이에요. 저는 그들에게 아빠 같은 존재예요”라고 뉴진스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NewJeans에게 “내 공연을 보러 계속 올 거지?”라고 물었고, 그들은 “사실 우리는 가야 할 다른 축제가 있어”라고 대답하며 같은 날에 두 개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박명수는 부러움에도 불구하고 “저는 행사가 하나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뉴진스는 재빨리 “저희가 하루에 여러 행사에 초대되는 경우가 많아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박명수가 “정산은 언제 들어오냐”고 묻자, MC 전현무는 “아마 민희진(뉴진스 소속사 ADOR 대표)한테 물어보는 게 나을 듯”이라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NewJeans는 “이 대학 축제에서 얻은 모든 수익을 기부합니다.”라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ADOR는 앞서 6월 3일에 NewJeans가 단 1주일 만에 7개의 대학 축제에서 공연을 했으며 엄청난 사랑과 지원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그 대가로 NewJeans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답하고 싶었으며 그들에게 주어진 기회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이 그룹은 축제의 모든 수익금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할 것이며, 이는 저소득 대학생들의 생활비와 주거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진스는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박명수에게 사인이 적힌 CD와 친필 편지를 선물했다. 이에 박명수는 “오늘도 건강하고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4월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ADOR의 2023년 매출은 1,103억원으로 전년도 매출 190억원 대비 5배 가량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뉴진스 멤버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작년에 벌어들인 총 수입은 대략 52억원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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