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HYBE·ADOR 논란 속 팬들 안심 “우리는 배짱과 총을 가진 토끼들이다”

뉴진스 민지, HYBE·ADOR 논란 속 팬들 안심 “우리는 배짱과 총을 가진 토끼들이다”

민지는 지난 5월 18일 팬 플랫폼 ‘폰닝’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소통했다.

민지는 팬들과 소통하던 중 뉴진즈는 사실 버니즈(뉴진즈 팬덤)가 믿고 우려하는 것보다 더 강하다고 뜻밖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최근 하이브(HYBE) 관련 이슈가 발생한 가운데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그녀의 시도였다.

그녀는 “저희는 겁이 없고 결단력 있는 토끼라고 아까 말씀드렸죠?”라고 되풀이했고, 이어 “제가 총에 대해 농담을 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사랑을 ‘촬영’한다는 비유에 가깝습니다.” 이는 그녀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방식이었다.

민지 뉴진 샤넬

민지가 속한 밴드 뉴진스가 국내 가요계 복귀를 앞두고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가 소속사 ADOR 경영권을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 5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는 민희진 씨가 제기한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HYBE는 민 대표가 글로벌 투자자, 사외이사, 주주 및 파트너의 지지를 흔들려고 시도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뉴진스는 오는 6월 21일 국내 컴백과 더불어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할 예정이다.

링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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