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 멤버 닝닝이 리허설 중 증상을 보여 탈수증과 탈진 증상으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잠시 휴식을 취할 것을 권고했다.
이로 인해 닝닝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K-WAVE 콘서트 인기가요’에 에스파(aespa)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세 멤버인 카리나, 윈터, 지젤은 예정대로 공연을 펼쳤다.
에스파는 지난 5월 27일 데뷔 정규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선공개 싱글 ‘슈퍼노바(Supernova)’와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Armageddon)’ 등 총 10트랙으로 구성됐다. 두 타이틀곡 모두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SM 측은 닝닝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닝닝의 조속한 무대 복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팬들은 닝닝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녀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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