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시그니처 멤버 지원이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에피소드 중간에 일본 성인 여배우인 유나 오구라는 지원의 신체적 비율을 알아차리고 포르노 스타로 데뷔하는 것을 고려해 보라고 제안했습니다. 다른 진행자들이 이 발언을 피하고 일축하려고 노력했지만, 이 논란이 되는 발언은 즉시 네티즌들의 반발을 받았습니다.
6월 21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커뮤니티에 공식 성명 을 게시하여 이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이 사건은 프로그램 제작진의 과실로 인해 발생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제작진은 방송 중 지원과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을 만나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성명에서는 탁해훈이 지원에게 한 질문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으며, 편집 과정과 그의 의도가 일치하지 않아 프로그램에서 사과를 표했다고 추가로 언급했습니다.
“빠꾸 탁재훈”은 그들의 행동이 야기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나 잠재적 논란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 뉘우침을 표했다. 게다가, 채널은 앞으로 비슷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을 우선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래 전체 내용을 참조하세요.
안녕하세요. ‘노빠꾸탁재훈’ 제작진입니다.
우선, 지난 ‘타나카&오구라 유나’ 편을 시청하시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시청자분들께 머리 숙여 변명 없이 사과드립니다.
이 문제는 전적으로 제작팀의 잘못입니다.
또한 신인으로 MC에 합류한 지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시청자들이 우려한 만큼 제작진은 지원 본인과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만나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또한, 지원 씨가 질문한 내용이 잘못된 것이었는데, 편집 과정에서 탁 씨의 의도가 반영되지 않아 낙담하신 점, 오락성을 위해 편집한 점 등에 대해서도 탁 씨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는 ‘노파쿠(把把く)’라는 콘셉트로 남성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지만, 채널이 과분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함에 따라, 저희의 무분별함이 사회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지 못한 점이 유감입니다.
이 논란은 모든 제작팀이 콘텐츠 제작 과정 전반에 걸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만들었습니다. ‘노빠쿠탁재준’에서 저희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9엔터테인먼트 측도 같은 날 해당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C9는 지원과 오구라 유나의 댄스 챌린지로 인해 인터넷 사용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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