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티켓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이제 아시죠? ! 블랙핑크 지수, 고척 콘서트 티켓 사러 직접 나갔는데, 티켓 못 구하면 일부러 ‘목 막혀’: 무대 위에 자리 있어요

(표지 이미지 출처 : IG@sooyaaa__)

블랙핑크 지수가 콘서트 티켓팅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끝났다.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일과 17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고척체육관에서 노래를 준비하며 지난해 시작된 월드투어 ‘BORN PINK’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고척 콘서트 티켓은 9월 1일 정식 오픈되며, 이번에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직접 콘서트에 참석한다.

한 팬은 콘서트 티켓을 구하고 있다고 위버스에 폭로했다. 예상치 못하게 지수는 갑자기 떠올랐고 동시에 “나도 블랙핑크에 들어가서 인증이 필요해서 클릭해서 등록했는데, 나도 인증했는데 홈페이지에서 계속 인증하라고 하더군요. 휴대폰으로 무엇을 하나요? 구매하기 전에 인증하라는 메시지가 계속 표시됩니다. 벌써 5번 인증했는데 알려주세요”라며 “좌석이 다 회색이라 고를 수 없다”며 매진된 좌석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런 일을 겪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티켓을 잡기 위한 치열한 ‘전쟁’.

티켓 예매에 실패한 지수는 “안타깝다. 누가 취소하면 내가 가져가서 추첨을 통해 드릴게요. 정말 대단하다”고 일부 팬들이 “해냈다”고 자랑하는 모습을 본 지수는 “그거 좋은데 무대 위에서도 포지션이 있고 다른 멤버들의 콧구멍이 또렷이 보인다”고 답했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척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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