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NU’EST)가 해체 1년 반 만에 다시 뭉쳤다! 멤버 전원의 IG PO 사진이 팬들을 울렸다. “나는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뉴이스트(NU’EST)가 해체 1년 반 만에 다시 뭉쳤다! 멤버 전원의 IG PO 사진이 팬들을 울렸다. “나는 꿈을 꾸고 있는 걸까?”
(표지 이미지 출처 : IG@this_is_baekho)

어제 보이그룹 뉴이스트 5인은 개인 IG를 동시에 업데이트하며 같은 단체 저녁 식사 사진을 공유했다. 해체 후에도 모두의 마음은 함께해요!

사진 속 다섯 멤버는 일제히 가위손을 치켜들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 백호, 렌, 아론은 사진 속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고, 황민현은 “오랜만에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모두가 선택한 사진을 자세히 보면 서로 다르다. 아마 연속으로 여러장 찍어서 다 채팅방에 보냈을 것 같아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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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IG@optimushwang, mingi_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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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IG@theaaronkwak, this_is_bae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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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IG@__종현)

갑작스러운 사진은 팬들을 놀라게 하며 감동을 안겼다. “내가 뭘 봤지? 꿈을 꾸고 있는 걸까요?” “해체하고 여러분을 보니 정말 울었어요.” “너무 행복해 보여요.” “이 작은 새들이 그릇을 배로 가득 채웠어요.” 다 먹어치워서 너무 맛있네요 ㅋㅋㅋ” “다 너무 보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따라했던 아이돌 그룹 ᅲᅲ” “아무도 변한 게 없어요” “모두 무사히 발전하길 바라요” .

뉴이스트는 플레디스가 2012년 론칭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초기 전개가 순탄치 않았으며, 2017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 기간 동안 JR, 백호, 민현, 렌 4명의 멤버는 Mnet 오디션 이벤트 ‘프로듀스 101’에 참가해 뜻밖의 유명세를 얻었다. 황민현은 최종 리미티드 그룹 워너원에 돌입했고, 나머지 세 멤버 역시 많은 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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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B@pledisnuest)

워너원 행사 이후 멤버 전원은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맺고 뉴이스트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3월 14일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JR, 아론, 렌은 회사를 떠났고, 뉴이스트는 사실상 해체와 다름없는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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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B@pledisnuest)

현재 다섯 멤버는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JR, 민현, 렌이 연기자로 변신했다. 최근에는 티빙 웹드라마 ‘사운드캔디: 마이 보이스를 채워라’, tvN 드라마 ‘쓸모없는 거짓말’, ENA 드라마 ‘기다림’ 등에 출연했다. “장기”; 바이후는 SOLO 앨범과 싱글을 발표했고, 아론은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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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channel_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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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B@tvN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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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티빙 ‘Sound Candy: You Fill My Voice’ 스크린샷)
https://www.youtube.com/watch?v=0AucSv2oQ1k?si=nUNrfog5cBgU84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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