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후배 그룹, 인사 안 해, 지나갈 때 그냥 안녕이라고만 해

오마이걸은 8월 29일 목요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방송 중 DJ 박명수는 두 사람의 최근 활동에 대해 물으며 효정과 듀엣을 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만나지 못하고 각자 파트를 따로 녹음하게 됐다.

박명수는 실망했지만, 이 노래가 방송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방영이 불가능하다는 걸 인정했다. 그는 이 노래가 슬리퍼 히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었다.

오 마이 걸

오마이걸 멤버들과는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저는 그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메시지를 주고받지는 않지만, 볼 때마다 항상 긍정과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오마이걸은 박명수에게 후배 그룹들이 음악방송에 여전히 찾아와 인사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들의 대답은 문화가 바뀌면서 후배 그룹들이 더 이상 찾아와 인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마이걸은 그들을 무시하지 않고 지나가면서 종종 인사를 한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10년간의 성공을 멤버들 간의 상호 존중에 기인합니다. 그들은 명확한 경계를 유지하고 주요 갈등을 피하며, 그룹 내에서 원활한 흐름과 조화를 이룹니다.

박명수는 장난스럽게 “둘이 자주 안 만나서 그럴까?”라고 물었다. 오마이걸은 빙긋 웃으며 “그것도 한몫할 듯. 각자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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