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의 비주얼과 스타일은 미라클(팬덤)과 K팝 팬들의 전후 사진 비교로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
어떤게 더 좋아?
MIRACLEs Recall 오마이걸 미미, 강아지 같은 비주얼
‘예능 대세돌’로 떠오르고 있는 오마이걸 미미가 비주얼과 개인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K팝 팬들과 미라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에는 한 네티즌이 미미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기사에는 신인 시절 아이돌 사진이 첨부됐다. 당시 미미는 순수하고 청순한 미모로 브라운, 블론드, 블루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발랄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미미는 오마이걸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을 때 하얀 피부와 매끈한 머릿결, 사랑스러운 입술 모양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데뷔 초에는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강아지 같은 얼굴로 스타 대열에 오르기도 했다.
오마이걸 미미의 ‘힙’한 스타일: 맞을까, 놓칠까?
이제 미미는 힙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연예계를 장악한 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오마이걸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었다.
미미는 이전의 화려한 머리와 달리 브라운을 고수하며 땋은 머리를 자주 하곤 했다.
하얀 피부와 달리 태닝까지 해서 지금의 구릿빛 피부를 만들었다. 이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그녀의 스타일은 이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같은 게시물에 그녀의 근황 사진도 함께 공유됐지만 해당 글에는 첨예한 의견이 엇갈렸다.
그녀의 초기 데뷔 사진을 보고 사람들은 그녀의 이런 모습이 더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 “미미의 발랄함은 지금의 스타일링보다 청순하고 러블리한 데뷔가 더 완벽해요.”
- “데뷔 초가 더 좋은 것 같아요.”
- “오마이걸 그룹 콘셉트대로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반면에 일부는 Mimi의 현재 미학을 선호합니다.
- “요즘 트렌드에 맞춰 힙하게 된 지금이 좋아요.”
- “하고 싶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독특해 보인다.”
- “그녀가 지금 선호하는 스타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더 좋아합니다.”
한편 바이브로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까지 장악한 미미는 엉뚱하고 솔직한 4차원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마이걸 활동 외에도 나영석 PD 팀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스아케이드’에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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