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미미(MIMI)가 월간평가 1위를 차지했던 연습생 시절을 추억하며 다정하게 말했다.
4월 25일 방송인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쿨FM ‘라디오쇼’에는 MIMI와 배우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화 도중 박명수가 MIMI를 바라보며 한마디 했다.
“연습생 시절 월간 평가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다고 들었어요.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은 당시 6개월 동안 1위 자리를 지켰다는 거예요. 그렇죠?”
MIMI는 “그렇습니다. 그땐 연습밖에 없었어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게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동료 및 업계 전문가의 인정
이를 들은 신현준은 MIMI의 노고를 칭찬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TV 쇼에서 MIMI와 함께 일한 후 나는 그녀가 얼마나 부지런한지 깨달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에요.”
이어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미미는 대기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곤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명수는 “MIMI를 처음 봤을 때 ‘넌 해낼 거야’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조금만 더 버티고 열심히 하세요’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뚜렷이 나네요. 당신은 이 업계에서 성공할 것입니다. 느낄 수있어.'”
오마이걸 미미 유튜브 사진
MIMI의 성공과 대중의 사랑을 향한 여정
MIMI는 “그거 기억난다. 그때 내가 네 뒤에 앉아 있었는데 네가 나한테 ‘예쁘다, 미미’라고 하더라. 당신은 잘 할 것입니다. 당신은 성공할 사람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이어 박명수는 “오마이걸 멤버 두 명이 있었는데 미미를 보고 그녀의 시대가 올 것 같은 예감이 강했다. 그녀는 그것에 대한 올바른 견해를 가지고있었습니다. 유난히 아름다웠어요”라며 미미를 수줍게 웃게 만들었다.
미미는 2015년 4월 오마이걸에 합류한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그녀의 매력적인 성격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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