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수지, 모두가 보는 완벽한 커플

박보검과 수지가 연인으로 출연한 영화 ‘원더랜드’는 아직 개봉 전임에도 스틸컷과 예고편을 통해 두 사람의 스크린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는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너무나 진솔해 실제 커플로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지 박보검 썸네일

이들의 첫 만남은 2018 백상예술대상 공동 진행자로 이뤄졌다. 박보검은 군 복무 중 잠시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공동 진행을 맡아 ‘백상커플’이라는 사랑스러운 타이틀을 얻었다. 최근 ‘원더랜드’의 로맨틱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설렘은 더욱 커졌다.

최근 인터뷰에서 ‘원더랜드’에서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춘 탕웨이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칭찬했다. 그녀는 웨이보에서 박보검과 수지의 커플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자주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실제 커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정서는 중국 언론에서도 공유되고 있다.

박보검 수지

네티즌들의 반응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며,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이 실제 커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부인할 수 없다”, “영화를 보고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외관적으로 찰떡궁합이다” 등의 댓글이 두 사람의 스크린 조합의 막강한 임팩트를 입증했다.

영화 ‘원더랜드’는 박보검과 수지가 주연을 맡아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을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태용 감독, 탕웨이, 정유미, 최우식 주연의 이 영화는 지난 6월 5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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