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의 인기가 오르며 그의 흑역사가 다시 언급됐다! 그는 가난한 집에서 자랐으며 고등학교에서 강제로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해진의 인기가 오르며 그의 흑역사가 다시 언급됐다! 그는 가난한 집에서 자랐으며 고등학교에서 강제로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표지 이미지 출처 : IG@parkhaezin_official)

‘전국사형 국민투표’의 인기와 함께 박해진의 인기도 점차 회복됐다.

박해진은 데뷔 때부터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아왔다. ‘일곱가족’부터 ‘별에서 온 그대’, ‘나쁜 녀석들’까지 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경력이 정점에 달했을 때 그는 3년 연속으로 촬영할 작품이 없었고 스캔들에 깊이 연루됐다. 2020년 다시 영화에 복귀하고 나서야 그의 인기는 이미 크게 뒤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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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국민사형투표’)

2017년에는 박해진이 소치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유는 같은 벨트를 착용하고 여러 남성과 함께 서 있는 사진 때문이었다. 사진 속에는 박진혜 전 대통령의 절친 최순실 씨의 절친한 친구인 고영태 씨가 있다. 고영태가 견우네 가게에서 일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박해진과 고영태가 이렇게 친한데, 그 견우네 가게에서도 일했다는 걸까?’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다. 박해진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 여러 차례 답변을 했지만 여전히 루머를 참지 못했고, 박해진의 경력도 바닥으로 추락했다. 일반 대중은 박해진의 해명이 터무니없다는 데 동의했다.

사실 박해진은 집안이 가난했다는 놀라운 과거를 숨기고 있다. 그가 떠올린 첫 번째 집은 소박한 단칸방이었고, 그의 부모는 어렸을 때부터 안정적인 수입이 없었다. 그는 적절한 보호자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해진은 성인이 되기까지 보호자가 세 번이나 바뀌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옷가게와 테이프 공장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렸다. 이 과정에서 박해진은 정신적으로 큰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박해진은 데뷔 전 강박장애,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당시 가족 간의 불화로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박해진 역시 당시 폐질환을 앓고 있었고 상태가 더욱 악화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해진은 ‘문제적 허리띠’ 사진이 찍힌 해에 병역 면제를 받았기 때문에 많은 의혹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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