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연이은 열애설에 한국·일본 팬미팅 개최 발표

박서준은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팬미팅 ‘서준의 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 발표는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이 배우가 2017년 마지막 팬미팅 이후 7년 만에 팬들과 재회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팬들은 서울뿐만 아니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열리는 이 행사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레코드 파크스(Record PARK’s)’와 어썸엔터테인먼트 SNS 계정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다가오는 팬미팅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박서준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생일을 맞은 낮 12시 16분의 특별한 순간을 고대하는 박서준의 설렘이 담겨 있다. 한 편의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친근하고 매력적인 분위기 속에서 그는 남다른 외모와 매력적인 성격을 선보이며, 다가오는 서울, 도쿄, 오사카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서준은 오랜 공백 끝에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서준 팬미팅의 티켓 선예매는 6월 25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6월 26일 23시 59분에 종료된다. 일반 예매는 6월 27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티켓이 모두 매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지난 5월 박서준은 10살 연하의 중국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로렌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성명을 통해 “배우 사생활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언급하기를 꺼린다”며 “해당 사항은 당사에서 확인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박서준과 유튜버 Xooos의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도 소속사 측은 비슷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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