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은 16일(현지시간) 공식 IG를 통해 후속작 ‘캡틴 마블'(더 마블스)의 주인공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캡틴 마블(브리 라슨 역), 모니카 램보(타이나 패리스 역), 마블 걸(이만 빌라니 역),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역), 한국 배우 박씨 등이 뒤따른다. ‘왕염왕’으로 변신한 서준의 모습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영화에서 박서준은 노래하는 행성 알라드나의 왕자이자 캡틴 마블의 남편 ‘얀 왕자’ 역을 맡았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박서준은 가운데 가르마를 댄 긴 갈색 머리에 붉은색 옷을 입고 기대를 자아낸다. 이 모습은 다시 한번 인터넷에서 토론을 촉발시켰습니다. 네티즌들은 “긴 머리는 안 어울리는 것 같다”, “정수가 이렇게 얇아질 것 같다”, “너무 밋밋하다”, “박서준 왜 이럴까”, “느낌이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머리 모양이 바뀌었다, 헤어스타일이 정말 중요하다”, “조금 의외다”, “잘 어울리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삼류길’,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영화 ‘콘크리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서준. 유토피아: 둠스데이’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캡틴마블2’에서도 막강한 위력을 보여줄 것인가? 그건 흥미 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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