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띠 착용을 거부한 박서준의 영화 무대 인사가 화제가 되면서 다양한 배우들의 머리띠 착용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표지 이미지 출처: Twitter@IDPeaceKey, Twitter@ggongg0)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최후의 심판의 날’은 현재 국내에서 상영 중이다. 어제(7일) 박서준이 박보영에게 머리띠 부탁을 허락하지 않아 한 배우의 무대인사 영상이 뜻밖에 트위터에 화제를 모았다.

박서준은 두피가 당겨질까 봐 머리에 헤어스프레이를 많이 뿌렸고, 머리띠는 박보영의 팬들이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거절당한 박보영에게 사과했다. 그런데 박서준이 해명하기 전 트위터에 다른 배우들이 머리띠를 하고 무대에서 인사하는 모습이 많은 네티즌들이 올라오는 기이한 현상이…

“서준 선배 지금 우는구나 큰귀개(히나개,유의개) 머리띠 좀 봐”(feat. ‘밀수’김유수, 염정아)

“토끼 머리띠를 하지 그래? 배우 심화준은 공주관을 쓰고, 공주 지팡이를 들고, 분홍색 장갑을 끼고, 분홍색 망토를 입고, 하준공주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는다.”(편집자 주: 오늘은 심화준의 49세 생일이다. 파티)

“이건 머리띠 안하면 빼는 무대인사”(feat. “고요의 바다에서 탈출”조한제, 최빙모, 설경추, 도도경수, 김혜희)

“황하오민은 세안용 머리띠처럼 머리를 위로 잡아당겨 착용한다. 톳삼촌보다 팬 복지가 이해가 안 된다”(feat.

“만지공주에게 배우자”(feat. 정만지)

(‘청담동커플’ 정유성·이정재)

위에 언급한 배우들을 박서준과 비교하면서 네티즌들이 놀리는듯 하여 다양한 밈과 사진이 되었습니다 X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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