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SBS 연기대상: 박신혜의 인정의 밤
2024 SBS 연기대상은 12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명문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신동엽 , 김혜윤 , 김지연 의 재능 넘치는 3인조가 진행을 맡았고 , 이들은 저녁 내내 청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지옥의 판사”에 대한 찬사
저녁의 주목할 만한 순간들 중, 배우 박신혜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 이 권위 있는 찬사는 드라마 감독들이 선정한 가장 뛰어난 배우에게 수여되며, 박신혜의 뛰어난 재능과 그녀의 기술에 대한 헌신을 강조합니다.
진심 어린 수락 연설
무대에 당당히 선 박신혜는 수상 소감에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녀는 강빛나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준 조인수 작가에게 감사를 표하며 시작했는데, 그녀는 그 캐릭터가 그녀에게 깊이 공감되었다. 그녀는 또한 박진효 감독 의 흔들리지 않는 지원에 대해 “저를 잘 챙겨주시고 항상 칭찬해주셔서 연기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베스트 커플상 수상 축하
같은 날 밤 박신혜는 공연자 김재영 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 그녀는 드라마에서 그녀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한 그의 공로를 인정하며 “이 드라마에서 박신혜의 남자가 되어 정말 기쁘다고 했지만, 그의 응원 덕분에 제가 빛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업계에서 20년을 돌아보며
박신혜는 21년 전 어린 시절 같은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상 을 수상한 것을 회상하며 연기 여정을 회상했다 . 그녀는 “많은 시청자와 드라마 팬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21년 만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그녀는 자신의 성장을 받아준 관객에게 감사를 표하며 “저는 항상 제 변화에 대해 생각하고, 이 경력을 얼마나 더 이어갈 수 있을지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개인적인 터치
박씨는 진심 어린 연설에서 CEO , 팀원, 가족, 특히 남편 최태준씨 에게 감사를 표했다 . 그녀는 “인생에서 저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중에 최태준씨가 있습니다. 자존감 문제로 종종 어려움을 겪는 저를 항상 지지해 주셔서 이 기회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신혜와 한 살 어린 최태준은 4년간의 연애 끝에 2022년 결혼을 축하했다. 이 부부는 그 후 아들 하나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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