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엄기준의 소속사 측은 “엄기준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할 예정이다.
5월 12일, 모델 출신 배우 한으뜸이 결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흘 전인 5월 9일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한으뜸이 5월 12일 결혼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난 5월 3일에는 가수 안다(본명 원민지)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과거와 달리,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에 결혼 계획을 밝히는 연예인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이러한 추세의 주된 이유는 데이트 관계 대신 결혼을 발표하는 것만으로도 파트너와의 관계가 종료될 경우 잠재적인 영향을 줄이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출처링크 :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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