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플랫폼에는 ‘ IVE 팬들의 대참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은 “IVE 포토카드 교환행사에 참석했는데, 갑작스런 분수대 고장으로 아쉽게도 포토카드가 젖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에 젖은 IVE 포토카드 수십 장이 바닥에 흩어져 있거나 분수대에 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이미지는 분수대를 둘러싼 수많은 팬들과 함께 상황을 더욱 잘 보여주었습니다.
행사의 목격자들에 따르면 장소는 주최측이 선택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분수에 피해를 입은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주최측에 보상을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위한 선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0대부터 20대 개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주최측이 특정 장소를 지정했다면 보상을 해줘야 한다”, “지정된 포토카드 교환 장소에서 분수가 작동하는지까지 확인까지 했느냐”, “주최측이 특정 장소를 지정했다면 보상을 해줘야 한다” 등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현장에서 항의 시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참여해주신 분들도 안타깝다”, “팬분들이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IVE는 두 번째 EP 앨범 ‘IV SWITCH’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HEYA’와 ‘Accendio’ 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IVE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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