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드라마 인기 아시아 전역 확산 + ‘어쩌다 발견한 하루’ 재출발

아시아 인기 OTT 플랫폼 Viu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러블리 러너’가 5월 첫째 주(4월 29일~5월 5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Viu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러블리러너’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 지 불과 4주 만에 이뤄낸 성과다. 특정 국가 차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홍콩과 필리핀에서도 2위, 태국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눈부신 행보를 이어온 ‘러블리 러너’가 종영까지 아시아 주요 시장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러블리 러너

또한 김혜윤 주연의 히트작 ‘어쩌다 발견한 하루’ 도 ‘러블리 러너’의 흥행에 힘입어 인기 급상승 중이다. 인도네시아 11위, 필리핀 12위까지 빠르게 상승했다.

‘러블리 러너’는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유명 아이돌 변우석(류선재)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윤이 맡은 임솔은 선재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끼는 열혈 팬이다. 운명의 뒤틀림 속에서 그녀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의 죽음을 막고 궁극적으로 두 사람을 모두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드라마는 방송 5주 만에 5%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국내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파격적인 흥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랑스러운 주자

현재 Viu는 PCCW 산하 홍콩에 기반을 둔 지역 OTT 플랫폼으로 ‘리본 리치’, ‘택시드라이버 2’ 등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16개국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일곱의 탈출: 부활’, ‘러블리 러너’, ‘한밤의 학원 in 학원’ 등 다양한 한국 드라마와 ‘동생의 로맨스’, ‘언제든지’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기사의 출처는 연예 콘텐츠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 ‘네이버’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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