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위버스에 ‘에스파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 뮤직쇼 프로모션 종료 관련 공지’라는 공지를 올렸다.
SM 측에 따르면 에스파의 첫 정규앨범 ‘아마겟돈’의 음악방송 활동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초 이번 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에스파의 음악방송 출연이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앨범 활동을 조기 종료하는 이유가 6월 29~30일 예정된 단독 콘서트 준비와 멤버들의 건강을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윈터는 지난 4월 기흉 수술을 받았고, 닝닝은 탈수증과 탈진 증상으로 일부 일정을 놓쳤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 모든 멤버들의 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활동 일정을 변경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은 “푹 쉬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투어에도 행운을 빌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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