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한소희, 혜리 때문에 서로 무시한 2024년 칸 드라마 가능성

뛰어난 미모에도 불구하고 윤아와 한소희는 2024년 칸 영화제에 참석하면서 실망감을 느꼈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만남을 기대했지만, 두 여배우가 나란히 서서 레드카펫 위에서 인사도 나누지 않아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다.

윤아한소희가 2024 칸 영화제에서 서로를 무시한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면 , 혜리가 출연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

임윤아혜리

윤아와 혜리는 한국 연예계 내에서 끈끈한 우정을 쌓아왔다. 이는 2022년 MBC 연기대상에서 혜리가 윤아를 연상의 여자친구나 형제자매를 부르는 용어인 ‘언니’라고 다정하게 언급하면서 여실히 드러났다. 두 사람은 이날 행사 백스테이지에서도 서로를 끌어안고 칭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혜리류 전열한 소희

한편 지난 3월에는 혜리와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혜리는 이전에도 류준열과 연인 사이였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새로운 로맨스 소식이 알려지자 혜리는 SNS에 댓글을 남겨 삼각관계설을 불러일으켰다. 한소희는 루머를 참지 못하고 공격적으로 대응하며 주장을 반박했다. 논란의 결과, 한소희와 류준열은 몇 주 만에 결별했다.

한소희임 윤아 칸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윤아와 한소희가 칸 영화제 등 공식석상에 참석하는 게스트와 취재진이 많은 상황에서 두 사람이 교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또한 윤아와 한소희는 어떤 작품에서도 협업한 적이 없기 때문에 서로 친숙하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윤아와 한소희가 같은 날 칸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내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비주얼과 스타일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부에서는 한소희의 외모가 윤아보다 잘생겼다고 칭찬하는 반면, 일부에서는 윤아가 더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주장도 있다. 게티이미지 홈페이지를 잠깐 살펴보면 한소희는 레드카펫과 부대행사 사진 총 18장, 윤아는 32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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