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강은 지난 8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2023 김범아시아팬미팅인도쿄’Between U and Me’ 모임을 열고 풀타임으로 160분간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다음으로는 동남아 도시에도 갈 예정이다.
김범은 드라마 ‘구미호전설 1938’ OST를 처음으로 모두를 위해 불렀고, 수많은 링크를 통해 그를 더 잘 알렸다. 또한 그는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마 역할과 관련된 소소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이들 캐릭터를 활용해 관련 게임을 디자인한 김범 역시 팬들과의 결투에서 졌을 때 벌을 감수하며 흥겨운 댄스를 선보여 현장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범 역시 일본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팬그룹에 들어와 더 많은 팬들과 눈맞춤을 하고, 계속해서 더 많은 게임을 완성하고, 많은 선물을 주며 팬들을 만족케 했다. 회의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가득했고, 김범 역시 감동에 푹 빠졌다. 결국 그는 엔딩으로 ‘늙어가면’을 선택했고, 팬들을 다시 만날 때까지의 심정을 일본어로도 표현하는 등 그날 팬들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에는 앙코르 무대도 선보여 팬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다.
김범은 이번 만남을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한다. 이번 도쿄 미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접 기획 단계에도 참여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많이 제시하고, 리허설에서도 많은 사항을 확정해줬다. 이어 김범근은 9월 3일 자카르타, 9월 16일 방콕, 9월 22일 마닐라, 9월 23일 세부를 거쳐 동남아 투어를 마치고 10월 9일 서울 앙코르 필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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