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최근 국내외 K팝 팬들 사이에서 수많은 제보가 접수돼 위조품이 광범위하게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현재 뉴진스, 아이이브 등 인기 아이돌들의 제품을 구매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포토카드(0.99달러), 펜던트(1.89달러), 티셔츠(3.17달러) 등 품목의 판매를 언급하며 가격이 저렴해 K팝 스타 소속사와 사용에 대한 협상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들의 초상권과 저작권.
그는 “중국에서는 ‘영광’, ‘오징어 게임’, ‘특검 우영우’ 등 한류 인기 드라마를 불법 다운로드하는 일이 만연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 드라마에 등장하는 한국 스타의 모습을 무단으로 활용해 모조품을 제작, 판매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우려스러운 동향도 지적했다.
서 교수는 이 문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의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또한 콘텐츠 창작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서 교수를 비롯해 수많은 개인들도 중국 네티즌들의 행위를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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