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크유니브, 성희롱 논란 이후 장원영 썸네일 변경 : 의도한 바 없음

5월 20일, ‘사이크 유니브’ 측은 지난 5일 채널에 업로드되었던 IVE 장원영 영상의 썸네일을 변경했습니다. 원본 썸네일에 게스트를 부각시키려는 의도만 있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연진 보호를 위해 썸네일 변경 결정을 내렸습니다.

장원영 psik-thumbnail

해당 프로그램의 썸네일은 ‘PSICK’이라는 글자가 포함된 프로그램 로고 위에 장원영의 이미지가 배치돼 반발을 샀다. 팬들로부터. 많은 사람들은 제작진이 이러한 암시적인 의미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이미지로 로고를 고의적으로 가리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일부는 이를 성희롱의 한 형태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해당 썸네일은 국내 시청자는 물론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불편함을 불러일으켜 제작진에게 교체를 요구했다.

병신

이에 비해 ‘싸이쇼’ 장원영 편 썸네일은 게스트와 MC가 나란히 로고를 배치하는 일반적인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 이러한 표준에서의 편차는 이 형식을 일관되게 표시하는 다른 96개 에피소드의 썸네일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흥미롭게도 장원영 이후 공개된 현우진 편에서는 썸네일 레이아웃이 원래 형식으로 되돌아갔다.

병신

일부 네티즌들은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고의였다고는 믿을 수 없다”, “의도였다면 장원영 소속사에서 조치를 취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유튜브 채널 ‘Psick Univ’도 이번 사건 이전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1일 게재된 영상에서는 출연진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특정 직업과 연령층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에 대해 ‘사이크 유니브’ 측은 18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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