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새로운 비하인드 영상이 4월 17일 tvN 드라마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홍해인( 김지원 분 )이 백현우( 김수현 분 )와 윤은성(박성훈 분)을 실수로 혼동하는 장면을 연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리허설을 하는 동안 김수현은 장난스럽게 박성훈을 밀쳐 출연진과 제작진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차 시도 실패에 이어 박성훈은 웃음으로 오해를 풀어냈다. 두 번째 시도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은 뜻하지 않게 멈춰버린 자신을 장난스럽게 꾸짖었다. 결국 그들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고 박성훈은 만족감을 표했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극에 완벽하게 몰입해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김수현은 김지원의 헤어스타일링을 능숙하게 해주며, 촬영 내내 전문적인 드라이 실력을 뽐냈다. ‘눈물의 여왕’ 12회에서는 홍해인이 백현우가 선물한 약혼반지를 몰래 끼고 슬쩍 미소를 짓는 순간이 나왔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리허설 중 의상 난관에도 불구하고 즉흥적으로 진심을 담은 무대를 선사했다. 제작팀은 화면 상 케미스트리를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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